컨셉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트북의 컨셉 서치 아트북의 컨셉 서치 아트북의 컨셉을 정하는 것은 아트북의 첫 이미지부터 마지막 이미지까지 어떤 느낌과 분위기를 넘어서서 어떤 통일성을 가지고 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아트북의 이미지들은 '이런 느낌', 가령 그로테스크하거나 키치하게 이끌고 가겠다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주제와 소재를 시작적으로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지에 고민인 것이다.아트북은 이미지 한두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70~100장을 넘나드는 다량의 이미지를 삽입하여책안에 시각적인 자신의 세계를 담는 것이다. 때문에 느낌과 분위기 만으로는 이 다량의 이미지를 커버하기는 힘들다. 필자가 정육점으로 주제를 축소하기 전 본래의 주제는 '시장'이었고 그에 따른 컨셉의 키워드는 총 세가지였다.'동화' , '공상적' , '스토리' 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