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eyi 채이 망원동카페 엘디오스 (여름맞이 또 방문) http://naver.me/x5h04nJc 카페엘디오스 : 네이버 리뷰 29 · 매일 10:30 - 21:00 m.store.naver.com 나와 남자친구는 망원동에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망원시장에서 마라탕을 먹고 시장에서 군것질을 한 후! 이곳, 엘디오스를 방문하는 데이트 코스는 너무나 즐겁다. 여름맞이 시원한 음료를 마셔보고자 엘디오스에 방문했다. 벌써 4번째 방문이다 :) 입구부터 바리스타대회 수상 메달과 상장들이 뿜뿜, 신뢰 뿜뿜 오랜만에 방문하니 인테리어가 살짝 바뀌어 있었다. 바리스타분 옆 칸막이도 없애셔서 조금 더 트인공간의 느낌이 좋았다. 이번에는 아이스 아인슈페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가끔 어떤 카페들은 아인슈페너의 생크림을 그냥 덩어리지게 뭉텅이로 올려놓을 때가 있는데 .. 더보기
- Chaeyi 채이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프라모델:) 롯데몰에 놀러가서 키덜트코너를 둘러보던 중 반다이에서 출품한 라이언프라모델을 발견했다. 7200원이라는 가격과 진열된 모델의 깜찍함에 반하여 남자친구님께서 구매해주셨다. 간단한 조립품들이 들어있으며 연결을 매우 간단했다. 라이언의 볼과 귀 뒷편에 붙일 스티커도 같이 첨부되어 있다. 메가커피에서 조립시작!:) 라이언 머리의 크기는 윗 사진의 저정도, 생각보다 큰 편이다. 사실 케이스만 봤을 땐 작을 것 같아서 구매안하려고 했는데 진열된 모델의 크기를 보고 구매를 결정! 조립이 매우 쉽고 간단해서 금방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시리즈가 3개인만큼 아랫판엔 퍼즐모양처럼 연결이 용이하도록 되어있다. 손과 팔도 간단히 앞뒤로 움직이기때문에 원하는 포즈를 만들 수 있다. 72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가성비 Good.. 더보기
- 나의 유토피아 Artbook 아트북의 컨셉 서치 아트북의 컨셉 서치 아트북의 컨셉을 정하는 것은 아트북의 첫 이미지부터 마지막 이미지까지 어떤 느낌과 분위기를 넘어서서 어떤 통일성을 가지고 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아트북의 이미지들은 '이런 느낌', 가령 그로테스크하거나 키치하게 이끌고 가겠다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주제와 소재를 시작적으로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지에 고민인 것이다.아트북은 이미지 한두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70~100장을 넘나드는 다량의 이미지를 삽입하여책안에 시각적인 자신의 세계를 담는 것이다. 때문에 느낌과 분위기 만으로는 이 다량의 이미지를 커버하기는 힘들다. 필자가 정육점으로 주제를 축소하기 전 본래의 주제는 '시장'이었고 그에 따른 컨셉의 키워드는 총 세가지였다.'동화' , '공상적' , '스토리' 처.. 더보기
- Near Culture 카르멘 샌디에고 출처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90869 넷플릭스에서 추천컨텐츠로 뜨던 애니메이션 '카르멘 샌디에고'를 정주행했다. 애니메이션으로는 20년만에 리메이크해서 나온 작품이라고 한다.정말 재밌고 유익해서 오전시간에 이틀만에 다 본 것 같다. 줄거리 카르멘은 세계의 귀중한 물품을 훔치는 VILE집단에 반대하여 그들의 작전을 방해하고 수집품이라 귀중품을 다시 훔치는 빨간코트, 빨간모자의 여성이다.본래 도둑집단에서 훌련받은 에이스였지만 사람을 죽여야한다는 것에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세계보물의 가치를 알고길을 전환하여 도둑질로 선행을 하는 여정이다. 장점일단 스토리가 재밌기도 하지만 매회 바뀌는 등장 나라에 대한 설명 및 보물에 대한 이야기가매력적인 .. 더보기
- Artwork Diary chapter1:방문길 정리 정육점 선생의 Chapter1의 작업물들을 정리하는 중이다. 브런치에 앞서 올린 이미지들과 올리지 않았던 이미지들을 차근차근 정리하며 작업하고 있다. 근근히 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정리할 이미지들이 쌓여서 한꺼번에 정리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Part 하나하나씩 표로 정리하여 올릴 예정이다. 아트북을 작업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도 있지않을까? 물론 필자 또한 계속 배워가는 중이지만 말이다. 정리하면서 스스로 내가 작업의 소스이미지들을 너무 한정적인 곳에서만 구했다는 점과 다양한 기법을 시도하지 않았다는 점을 반성하게 되었다. 작업물들을 이런 방식으로 분석하는 것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무엇을 채워가야할지, 알게 된다는 것. 더보기